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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4

[프리미어리그 20/21] 브루노 페르난데스 vs 케빈 데 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 vs 케빈 데 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리그 탑 클래스 미드필더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10득점, 6도움을, 케빈 데 브라위너는 2득점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근 4경기만을 놓고 본다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앞서나가는 듯 하다. 프리미어리그 12~15 라운드 기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는 1도움에 그쳤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두 선수의 퍼포먼스를 비교하는 시선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케빈 데 브라위너의 통계치를 분석함으로써 각자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지표 분석 두 선수를 분석함에 있어, 한 해외 네티즌이 제..

[FPL 20/21]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고득점 전략: xG 기대 득점, xGA 기대 실점 통계 도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4경기 상대는 셰필드(원정), 리즈(홈), 레스터(원정), 울버햄튼(홈)으로 셰필드를 제외하고는 다소 이름이 알려진 팀들을 상대한다. 언뜻 보면 맨유의 다음 4경기 상대팀들이 더 강해보이지만 통계는 달리 얘기한다. 이들 중 맨유보다 최근 4경기 xG, 즉 기대 득점값이 더 높은 팀은 오직 리즈 뿐이고, 맨유보다 최근 4경기 기대 실점값이 낮은 팀은 없다. 브라이튼: 브라이튼은 다음 4경기에서 풀럼(원정), 셰필드(홈), 웨스트햄(원정), 아스날(홈)을 맞이한다. 이들 중 오직 웨스트햄이 브라이튼보다 기대 득점값이 높다. 다만 브라이튼의 기대득점값이 그다지 높지 않은 점은 걱정할만한 일이다. 브라이튼이 대진이 좋은 다음 4경기에서 몇 포인트나 챙길지 귀추가 ..

[FPL 20/21]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득실 및 무실점, xG, xGA 13라운드 수치

Goals Against 실점 Goals 득점 xGA 기대 실점 xG 기대 득점 Cleansheet 무실점 경기 토튼햄: WDWD 손흥민의 토튼햄이 최근 4경기 1실점으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다. 무실점 경기 역시 4경기에서 3번을 따내며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xG 지수가 2.5 인데도 불구하고 5골을 넣은 것이다. 이는 손흥민의 뛰어난 결정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맨유: WWWD 최근 4경기 3승 1무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차트에서도 보이고 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탈락, 포그바 에이전트의 폭탁 발언 등 불안정한 라커룸에 대한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만큼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리즈: DWLL 기..

[프리미어리그 20/21] 7R 맨유 v 아스날 전술 분석

MNUvARS 포메이션 솔샤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재미를 본 다이아몬드 4-4-2를 그대로 들고 경기에 임했고, 이에 반해 아르테타는 처음으로 파티-엘네니 듀오를 중원으로 기용했습니다. 맥토미니와 프레드의 안정적인 후방 조합은 최근 맨유의 챔스 연전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위에 포그바와 브루노를 앞세워 정확한 롱볼로 아스날의 뒷공간을 파는 빠른 역습을 구상했습니다. 아르테타는 이런 맨유의 빠른 공격 작업 속도를 의식해 중원에 순발력이 좋지 않은 쟈카를 빼고 엘네니를 기용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반전: 맨유의 빌드업 작업을 철저하게 질식시킨 아스날 1. 지역 방어를 기반으로 한 맨마킹 아스날은 수비라인을 높게 가져가며 기본적으로 지역 방어를 기반으로 한 맨마킹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라카제트가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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