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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4

[FPL 20/21]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뷰

FPL GW10 레포트 인덱스 라인업 포인트 결과 프로세스: 선발 과정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가설: SCA는 공격포인트 리턴의 효율적 지표인가? 포인트 분석 예상 결과 경기 분석 (eye-test) 결론 라인업 포인트 결과: GW10 average: 44 point return: 42 GW10 rating: 4.2M 프로세스: 선발 과정 수비수 우선, FPL 전체 수비수들 중에서 엘리트 그룹을 선발하기 위해 출전 시간 90x4분 이상, 90분당 SCA 1.5이상을 기준으로 필터링을 했다. fpl_defenders = fpl_defenders.loc[(mrg_mid["90s"] > 4)] fpl_defenders = fpl_defenders.loc[(mrg_mid["SCA90"] > 1.5)] 필터링 결..

[프리미어리그 20/21] 8라운드 아스날 v 아스톤 빌라 전술 분석

프리미어리그 8 라운드 아스날 v 아스톤 빌라 전술 분석 포메이션 아스날과 아스톤 빌라 모두 자신들이 낼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으로 나왔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4-3-3으로 나왔고, 아스날은 예상대로 5-2-3 전술을 준비해왔습니다. 날카로웠던 아스톤 빌라의 공격 비록 VAR로 오프사이드 노골로 판정이 되었지만, 존 맥긴이 경기 시작 40초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스날 수비진들은 그릴리쉬의 드리블을 제대로 막지 못했고, 남은 경기 시간 내내 그릴리쉬의 뛰어난 드리블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공격진 넷은, 트레제게를 빼고, 모두 볼 간수 능력이 탁월합니다. 특히, 잭 그릴리쉬의 공을 달고 달리는 드리블 능력은 아스톤 빌라의 공격 속도에 큰 역할을 합니다. 왓킨스가 공중볼 경합을 통해 공을 따..

[프리미어리그 20/21] 7R 맨유 v 아스날 전술 분석

MNUvARS 포메이션 솔샤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재미를 본 다이아몬드 4-4-2를 그대로 들고 경기에 임했고, 이에 반해 아르테타는 처음으로 파티-엘네니 듀오를 중원으로 기용했습니다. 맥토미니와 프레드의 안정적인 후방 조합은 최근 맨유의 챔스 연전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위에 포그바와 브루노를 앞세워 정확한 롱볼로 아스날의 뒷공간을 파는 빠른 역습을 구상했습니다. 아르테타는 이런 맨유의 빠른 공격 작업 속도를 의식해 중원에 순발력이 좋지 않은 쟈카를 빼고 엘네니를 기용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반전: 맨유의 빌드업 작업을 철저하게 질식시킨 아스날 1. 지역 방어를 기반으로 한 맨마킹 아스날은 수비라인을 높게 가져가며 기본적으로 지역 방어를 기반으로 한 맨마킹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라카제트가 프레드..

[프리미어리그] 20/21 4R 아스톤 빌라 v 리버풀 전술 분석

파트 1 아스톤 빌라의 4-4-2 포메이션 왓킨스-바클리 1차 저지선 아스톤 빌라는 이 경기에서 4-3-3의 리버풀의 공격을 막기 위해 4-4-2 포메이션으로 기본으로 가져갔습니다. 올리 왓킨스와 로스 바클리가 최전선에서 1차 저지선을 만들면, 그릴리쉬-맥긴-루이즈-트레제게의 2차 방어선이 4백을 보호합니다. 리버풀은 익히 알려진대로 게겐 프레싱을 통한 빠른 전환과 높은 위치의 풀백을 활용해 순간적인 수적 우위로 공격을 만듭니다. 빌라 입장에서는 미드필더의 숫자를 줄이는 대신 바클리와 왓킨스가 파비뉴로 통하는 길목을 차단하고 리버풀의 공격을 측면으로 유도해 각 사이드 윙어가 수비를 도와주는 전술을 갖고 나왔습니다. 특히나 존 맥긴과 루이즈는 리버풀의 빠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공격에 가담하지 않고 후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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