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프리미어리그

[FPL 20/21]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득실 및 무실점, xG, xGA 13라운드 수치

Yejun Kimme 2020. 12. 15. 03:41
728x90

Goals Against 실점 

Goals 득점 

xGA 기대 실점 

xG 기대 득점 

Cleansheet 무실점 경기

 

토튼햄: WDWD

손흥민의 토튼햄이 최근 4경기 1실점으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다. 무실점 경기 역시 4경기에서 3번을 따내며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xG 지수가 2.5 인데도 불구하고 5골을 넣은 것이다. 이는 손흥민의 뛰어난 결정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맨유: WWWD

최근 4경기 3승 1무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차트에서도 보이고 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탈락, 포그바 에이전트의 폭탁 발언 등 불안정한 라커룸에 대한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만큼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리즈: DWLL

기대 실점과 기대 득점 차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치수를 보임에도 불구, 기대 실점 보다 적은 실점, 기대 득점 보다 훨씬 적은 득점을 기록했다. 리즈는 이번 시즌 명경기 제조기로 불릴 정도로 보는 재미가 좋다. 다만, 경기 내용만큼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아스날: DLLL

4경기 동안 오직 1골만을 기록하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함께 골 그래프에서 꼴등에 위치하고 있다. 4.6의 xG값에 비해 골을 못 넣는 것은 아스날 공격수들의 폼이 좋지 못하다라고 해석할만하다. 

맨시티: LWWD

맨시티 자원들에 투자할 때가 왔다. 시즌 초반 삐걱대던 공격진의 호흡이 맞아들어가며 최근 4경기 7골, 2실점으로 최고의 폼을 다음 경기에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과르디올라의 로테이션을 예측하기 어려운만큼, 벤치에 괜찮은 자동 교체 자원이 필요하다.

첼시: WDWL

에버튼에게 패배하며 폼이 한 풀 꺾였다. 차트에서도 기대 실점이 리즈, 맨시티, 맨유, 리버풀에 밀려 5위에 안착하고 있다. 맨시티 다음으로 기대 실점이 적다.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베르너를 비롯한 공격진에게 투자하기 보다 무실점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첼시 수비진에 투자할 때다.

리버풀: WDWD

조타의 큰 활약으로 최근 4경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알렉산더 아놀드, 반 다이크의 부상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2번의 무실점을 지켰다. 알렉산더 아놀드와 로버트슨은 무실점 보너스보다 어시스트 점수를 고려해 영입할만하다. 최근 4경기 xGA 5.6은 아스날보다 높은 수치다. 크게 무실점을 기대하긴 어렵다. 공격 포인트를 모으고 싶다면 리버풀의 수비진에 투자하시길.

728x90